며칠전부터 (대략 일주일전) 아빠가 거실에서 무언가 "뚝딱뚝딱 " "서걱서걱" "쾅쾅" 소리를 내시며
무언가 만드시기 시작하셨다 !!!!!
수험생입장의 나로서는 엄청 난 소음에 괴로워하며 거실로 나가보았는데 아빠가 어디선가
원목들을 대량으로 사오셔서 가구를 만드시고계시더라는 !!!!!! 아니!! 내 책장과 동생 책장으로 부족하셨는지
창작품을 더 만드시려는 아빠!!! 도대체 뭘만드는거지?
그렇게 난 아빠의 정체불명의 가구의 제작과정을 지켜보았고
오늘 거의 완성상태에 다다랐다 ㅎㅎ 과정이 궁금한나는 아빠가 가구 제작 중간중간 열심히 찍으시던 디카를!
가져와서 내컴퓨터로 옮겨놓았다 그리고 이제 그 과정들이 공개될 예정 ㅎㅎㅎ
아빠 가구의 기둥이되어줄 판, 고정을위해 고무로 묶어놓았다 (위)
아빠의 장비들
어마어마하다
오앙
저위의 구멍두개는 서랍장이될 구멍들 이제 서랍 사진도 올려야지